롱주컨트리 77896656새 롱주컨트리 77896656새
우리 아이 영어 단어, 이렇게 가르쳐보자,노래나 반복된 문구 속에 새 단어 넣어 암송,짧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 점차 수준 높여라-외워야 할 단어를 단어장에 빽빽하게 적어놓고 밑줄 그어가며 외우는 건 경우에 따라 꽤 효과적이다. 몇 시간 후 혹은 내일 당장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특히 그렇다. 그러나 이렇게 머릿속에 집어넣은 단어들은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연기처럼 기억에서 사라진다.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것이다. 어린아이에게 새로운 단어를 익히게 할 땐 노래나 반복된 문구 등을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노래 한 곡에 새로운 단어가 몇 차례 반복해서 제시되면 더욱 도움이 된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새로운 노래에 삽입해 ‘재활용’하는 것도 좋다.
기억 속에 있는 단어를 더욱 강화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월요일 수업에서 ‘apple’이란 단어를 가르쳐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이 단어를 포함해 아래와 같은 문구(chant)를 만들어볼 수 있다.
This is an apple
This is an apple
It tastes good
Do you want an apple?
It tastes really good
이튿날 당신이 가르쳐야 하는 단어가 ‘orange’로 바뀌었다고 하자. 다음과 같은 문구를 활용해어제 배운 단어를 복습함과 동시에 새 단어를 익힐 수 있다.
I’ve got an orange
A tasty, tasty orange
I’ve got an orange
And I’ve got an apple, too
너무 단순해 심심해 보일 정도이지만 학습자가 어릴 경우, 이런 방식의 암기는 꽤 효과적이다.학습자의 연령이 올라간다면 문구의 수준을 좀 더 높여 복잡하게 만들면 된다. 단, 노래 속에서 영어 표현을 익히게 할 목적이라면 이때 사용되는 영어는 생생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
매 단계에서 이 점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거듭 점검할 필요가 있다.‘반복’과 ‘실용적 쓸모’는 단어장 위주 암기법에 비해 훨씬 더 오랫동안 단어를 기억할 수 있는 두 가지 키워드다. 노래나 반복되는 문구`-‘재즈 챈트(jazz chants)’로 불리기도 한다-는 실제로 많은 외국 영어학원에서 규칙적으로 활용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스트레스가 적고 즐겁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학습자에게도 널리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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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진짜 언어’와 만나도록
많이 만들어라. 해외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같은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런 다음,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의 문법적 지식을 참조하자. 추상적이고 혼란스럽기만했던 문장구조와 형식 등이 훨씬 친근하게, 논리적으로 와 닿을 것이다. 영어학습의피라미드를 쌓는다고 했을 때 문법은 꼭대기 부분에 위치해야 한다. 물론 영어 말하기가 제일 아래 주춧돌이 돼야 할 것이다. 기초를 탄탄히 해놓지 않고 꼭대기부터 넘봐선 안 된다.
그러다 자칫 건물 전체가 무너져 버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영어를 배우려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젊은 학습자(young learner)’에 대한 자세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제일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책을 쥐어주지 않는 것이다. 교재는 물론,표나 종이쪽지도 안 된다. 무엇을 외워야 한다거나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 등의 강박관념을 주지 말고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하도록 하자. 인간의 뇌는 2~6세 때 언어를 익히는 데 최적화되도록 구성돼 있다. 이 연령대는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조금 늦어져도 상관없다. 단 ‘문법 없이 자연스럽게’란 원칙은 지속적으로 지켜야 한다.
이 시기엔 ‘영어로 누군가와 말이 통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우리 아이는 문법이 약한데 어떻게 남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겠어?’란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 전혀 문제될 게 없고 설사 문제가 발견된다 해도 추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튼튼한 문법적 지식을 갖춘 아이와 문법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영어의 리듬을 느낄 수 있는 아이, 어느 쪽이 훗날 영어지도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까? 두말할 필요 없이 후자 쪽이다.
어린이고 성인이고 할 것 없이 모두를 위해 문법책은 던져 버려라. 혹은 손 닿지 않는 선반 한 구석에모셔놓아라. 만약 당신이 “우리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확신한다면그 돈을 문법과 회화에 분산시키지 말고 회화에 ‘올인’해라. 단 의사소통에 초점을 두고 영어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게 해라. 그 다음 적정한 때가 오면 단계별로 약간씩의 문법적 지식을 가르쳐라.
아이들은 수년간 회화 중심 영어에 단련된 상태에서 ‘문법’이란 엔진을 달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단계별 문법 교육은 한국인이 원어민과 동일한 수준의 말하기 실력을 갖추기 위해 끝없이 이뤄져야 하는 ‘미세조정(fine-tuning)’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적인 체계가 갖춰지기도 전 ‘미세조정’부터 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사람들은 승용차 튜닝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영어교육에 있어선 종종 오류를 범한다. 자녀에게도, 스스로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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